제목은 거창하지만 사실 내용은 별게 없음.

왜냐면 맥북 받고 일주일도 안됬기 때문...


필자의 경우 윈도우만 30년을 써왔고

(물론 핸드폰과 타블렛은 아이폰/아이패드를 사용중)

맥쪽 세계는 먼 나라 이야기와 같았음.


간간히 아이패드를 키보드와 연결해서 쓸때마다 

'어휴 키 어지간히 불편하네' 를 외치며 맥북은 돈낭비다 라고 주장한 사람이었지만


어느새 나도 맥북을 사서 이러한 글을 쓰고 있음.


고민은 약 2달정도 했고 맥북으로 가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아무래도 폰, 타블렛과의 연동을 극한으로 끌어올리기 위해서였음.

(물론 아직 극한으로 못 끌어올림 -_-)


현재 맥북 1주차인데 기회가 된다면 매주 맥북을 사용하는 느낌을 적으려고함


-1주차까지 한것

- 맥북 상태 검사(각종 액정검사 등)

- 리눅스 터미널 세팅 변경(bash-> zsh)

- 기타 필요 앱 깔기(카카오톡, 노션, 크롬 정도만 설치함)

- 느낀점 : 불편하다. 불편하다 불편하다...


-2주차까지 한것

- 여러 도움되는 앱을 설치함(지터치, 카라브루이너?, 마그넷, 등등)

- 듀엣, 리플렉터 등도 구매함

- 아이폰과 문자 동기화가 되면서 맥북을 사용하게 되는 경우 핸드폰을 굳이 찾을 필요가 없게됨

- 에어드랍을 쓰기 시작하면서 필요한 스샷들을 바로 아이패드로 옮길 수 있음(생각해보니 그냥 바로 아이클라우드로 동기화 해도 될듯?)

- 트랙패드가 너무 편함. 진짜 너무너무 편함.


- 5주차까지 한것

- 중간에 몇주가 사라짐 ㅠㅠ

- 맥 환경에 완전히 적응함

- 트랙패드는 정말 편한데 손목쪽에 무리가 가는 느낌도 듬. 간간히 마우스도 같이 사용해야할듯

- 터치바는 정말 쓸모가 1도 없다. 어떻게 사용하는지도 모르겠다.

- Sequel Pro가 좀 불안정한게 있어서 TeamSql을 깔아봤는데, 이것도 조금 불편한게 있음


- 6주차


- 구매때부터 가지고 다니던 템 세트.. 사실상 거의 3kg 되는듯 전체 다 합치면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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