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번 파트는 본격적인 삽입, 삭제 메서드 이다.

연결리스트의 핵심은 나를 증명해주는 것이 내 앞에 있다는 것이다.

즉 철수-영희-미자 가 있다고 하면 미자를 찾기 위해선 영희가 있어야 한다.

이러한 개념을 알고 있다 하더라도 두번째로 마주하게 되는 위기는 참조변수와 객체 부분이다.


새로운 노드를 집어넣은다고 해보자.

즉 철수 - 영희 - 유주 - 미자 처럼 만들고자 할때의 중요한 점은 위에서 말했듯이 미자를 증명하던 것은 영희라는 점이다.

즉 우리는 영희 옆에 유주가 들어가기를 원하지만 만약 이를 먼저 한다면

미자를 다시는 찾을 수 없다!!

따라서 제일 먼저 유주의 옆에 미자가 있다고 선언을 해준 후에 영희 옆에 유주를 집어 넣어야 한다.

(강사님은 장소 = 값 이라고 설명하셨는데 이 설명이 제일 간단하며 와닿는듯 하다)


이를 좀더 코드화 시켜보자면

1. 유주옆 = 미자(그런데 여기서 미자를 증명하는 것은 영희 이므로 이는 곧 영희옆 이라 쓸 수 있다)

== 유주옆 = 영희옆

2. 영희옆 = 유주

...


삭제 작업도 마찬가지이고 꼭 무언가를 넣거나 삭제하기 전에 주소를 옮겨주는 작업을 해줘야 한다는 것, 그것이 매우 중요하다.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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